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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덕수 가결 당론 민주당 결정 환영"

등록 2022.05.20 17: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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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간 협치 정신 이어 나갈 것"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장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간사에게 원활한 청문회 진행을 요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장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간사에게 원활한 청문회 진행을 요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국민의힘은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인준을 놓고 가결로 당론을 확정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민주당 의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인준안을 가결하기로 당론을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허은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이제라도 본회의 인준 가결을 예정하고 있기에, 향후 국정운영의 수레바퀴가 원활히 굴러갈 수가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민주당이 ‘국무총리 인준안 가결’로 화답하였기에, 국민의힘은 여야 간 협치 정신을 윤석열 정부 동안 이어 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허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첫 시정 연설부터 의회주의를 강조했다"며 "어렵게 윤석열 정부 내각 완전체를 이룬 만큼 산적한 민생현안과 불안한 국제 정세의 파고를 현명하게 헤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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