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 '찾아가는 시민간담회' 광폭 행보 눈길

등록 2022.05.20 21:09: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화성=뉴시스] 국민의힘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가 잇따라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벌이고 있는 모습

[화성=뉴시스] 국민의힘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가 잇따라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벌이고 있는 모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국민의힘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는 동탄1·2·3동 총연합회, 새솔동 총연합회,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화성지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구 후보는 동탄 1·2·3동 총연합회 간담회에서 ▲인동선 조기추진 ▲반석산 터널 설치 ▲솔빛나루역 1호선 연장 등 지역 현안 과제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수원, 오산까지 가서 버스를 타야 하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과 인덕원선 조기 착공 문제, 한빛 사거리 추가 출구 설치 문제 등의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 등을 설명했다.

이어 새솔동 총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신안산선 새솔역 설치' 추진 계획을 밝혔다.

구 후보는 "여당 시장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신안산선 새솔역 설치'를 조기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화성지회와의 간담회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의 더 활동하기 좋도록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문화예술 정책 공약에 대해 밝혔다.

구 후보는 “지금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인지 경기도의 변방도시로 남을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며 "젊고 역동적인 도시 화성시에서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