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663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3명

[서울=뉴시스]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5125명 늘어 누적 1791만4957명이다. 금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1월28일 1만6090명 이후 16주 만에 최저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63명이 새로 나왔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383명, 포항 374명, 경산 200명, 경주 116명, 안동 84명, 김천 80명, 영주 66명, 칠곡 60명, 상주 40명, 예천 40명, 문경 39명, 영천 35명, 의성 22명, 청도 17명, 영덕 15명, 성주 15명, 울진 15명, 봉화 14명, 청송 12명, 영양 12명, 고령 12명, 군위 9명, 울릉 3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1663명(국내 1661, 국외 2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2395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770.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5022→ 4433→ 4047→ 2245→ 4348→ 5418→ 3979→ 3552→ 2868→ 2671→ 1514→ 2821→ 3794→ 2938→ 2397→ 2454→ 2964→ 1555→ 2835→ 3335→ 2629→ 2284→ 2107→ 1879→ 1006→ 1990→ 2279→ 1921→ 1678→ 1663명이다.

2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6만288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2480명, 구미 13만2279명, 경산 8만7379명, 경주 6만8097명, 안동 4만7159명, 김천 3만9334명, 영주 3만1801명, 칠곡 2만8892명, 영천 2만6556명, 상주 2만3496명, 문경 1만9492명, 예천 1만5923명, 울진 1만2515ㄷ명, 의성 1만733명, 청도 9798명, 영덕 9314명, 성주 8768명, 고령 6832명, 청송 6307명, 봉화 6168명, 군위 4917명, 영양 3222명, 울릉 1423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1341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111명이 입원해 병상가동률은 42.5%가 됐다.

생활치료센터 1곳에는 15명이 입소해 10.0%의 병상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26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31.3%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540명이 나왔고 1522명이 해제됐으며 8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1만4990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124명(7.5%)이다.

도내 백신 예방접종률은 전날 1차가 72명이 접종해 87.5%, 2차는 119명이 접종해 86.6%, 3차는 458명이 접종해 65.3%, 4차는 4466명이 접종해 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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