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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서 861명 확진…총 누적 59만2138명

등록 2022.05.22 1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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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861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보다 160명 줄었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381명, 익산 91명, 군산 124명, 남원 48명, 정읍 34명, 완주 53명, 부안 22명, 김제 39명, 무주 12명, 장수 6명, 고창 24명, 임실 7명, 순창 6명, 진안 7명, 기타 2명 등 14개 시·군에서 나왔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32명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40대 113명, 60대 119명, 20대 106명, 30대 87명, 10대 106명, 10대 이하 78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만 239명이 나왔다. 이 중 70대 61명과 80대 49명, 90대 이상 10명 등 고령도 다수 포함됐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54%, 3차 71.56%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3.69%다.

도내 총 누적 확진자는 59만213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864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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