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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완수·박일호 합동 유세 "밀양 영남권 허브도시 만들겠다"

등록 2022.05.22 14:57:50수정 2022.05.22 16: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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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정, 박일호 밀양시정 적임자 지역민에 알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국민의힘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4일째인 22일 오전 밀양장터에서 한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박일호 후보 캠프 제공) 2022.05.22. photo@new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국민의힘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4일째인 22일 오전 밀양장터에서 한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박일호 후보 캠프 제공) 2022.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6·1 지방선거 경남 밀양시장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일호 후보와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함께 밀양의 최대 전통시장에서 합동유세를 벌이며 세몰이에 나섰다.

박완수·박일호 두 후보는 22일 오전 오일장이 열린 내이동 버스 터미널 앞에서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 등을 동반한 유세전을 펼치며 향후 4년간 경남도정과 밀양시정을 이끌 적임자임을 지역민들에게 알렸다.

이날 두 후보의 유세에 맞춰 도·시의원 후보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거리유세를 펼쳤고, 선거운동원들은 각 후보들의 정책공약을 담은 피켓을 들고 연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표심을 자극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박일호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박일호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일호 후보는 "모든 시민이 저에게 많은 용기와 힘을 주셔서 많은 성과를 만들었다며 이번 6·1지방선거에 다시 한번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그동안 중앙부처와 밀양시장의 경험을 살려 말보다 행동으로 새로운 밀양 미래 100년 핵심사업 중심으로 '영남권의 허브도시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시민들이 모두 '행복한 미래행복 도시 밀양'에서 국민의힘 압승으로 지방선거에 승리해 박완수 도지사 후보와 함께 밀양이 경남의 주춧돌이 되어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박완수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박완수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완수 후보는 지지 유세에서 "밀양 나노산업단지의 기업 유치와 김해~밀양 간 고속도로 건설, 농식품 가공 클러스터 구축, 시장 현대화 등 할 일이 너무 많은 밀양시를 이끌 후보는 박일호 시장이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남과 밀양지역 발전을 위한 최고의 선택은 국민의힘이다"며 도지사와 시장. 도·시의원 모든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박일호 후보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로서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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