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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부부의 날' 발원지 창원서 기념식 다채

등록 2022.05.22 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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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2)이 하나(1)되는 부부의 날, 부부의 의미 되새겨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도계부부시장과 오동동문화광장에서 부부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도계부부시장과 오동동문화광장에서 부부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이 발원지인 부부의 날(5월21일)을 맞아 부부의 날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부부의 날은 둘(2)이 하나(1)되자는 의미로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 밝은 사회 만들기를 목적으로 27년 전(1995년 5월21일) 도계시장 순복음성문교회에서 시작됐다.

2007년 5월2일 국가기념일로 공포되면서 매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명곡동주민자치회와 도계부부시장 상인회가 공동주최하는 제9회 부부의 날 발원축제가 도계부부시장에서, 마산청년회의소가 주최하는 제14회 부부의 날 기념 부부대축제가 오동동문화광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도계부부시장과 오동동문화광장에서 부부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도계부부시장과 오동동문화광장에서 부부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부의 날 기념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한 모범부부 시상, 부부 어울마당 등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가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부부의 날 발원지가 창원특례시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가족의 중요성과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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