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옥천소식] 충북도민체전 추진위, 대회 홍보 박차 등

등록 2022.05.23 10:50: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권영주 충북 옥천부군수(오른쪽)와 공무원들이 17일 충북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소원지를 나무에 걸고 있다.2022.05.17.kipoi@newsis.com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권영주 충북 옥천부군수(오른쪽)와 공무원들이 17일 충북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소원지를 나무에 걸고 있다[email protected]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 기관·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충북도민체육대회 추진위원회(추진위)가 대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충북도민체전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옥천공설운동장 일원,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추진위는 공공·교육기관, 체육인, 직능단체장 등 207명으로 꾸렸다. 이들은 대회 준비과정을 상세히 알리는 역할을 한다.  

지난 2월부터 가동 중인 군 도민체전 태스크포스(TF)팀은 대회 포스터, 홍보영상 등을 추진위에 문자 메시지로 알린다. 추진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축제 관련 내용을 지인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옥천군-옥천문화원 축제 경쟁력 높이기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관내에서 치러지는 각종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과 문화원은 '옥천군 청년 축제아카데미’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5일까지 10차례 축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카데미를 통해 군민 축제 네트워크 형성, 아이디어 개발 훈련 등 축제 전문가를 육성한다.

축제 콘텐츠 개발, 지역주민 축제 참여, 지용제 참관·모니터링 등 10회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수업을 통해 축제 발전 방안을 숙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