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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준희, 나비 문신에 망사스타킹…"성숙미 물씬"

등록 2022.05.23 09: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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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준희 2021.05.23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2021.05.23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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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고(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일상을 전했다.

최준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초여름을 꺼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민소매에 망사 스타킹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에 새겨진 나비 문신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와이블룸은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최준희는 이에 대해 "배우의 꿈이 무산됐다기보다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고 제 또래에 연기자가 되고 싶어 연습하고 불태우며 살아가는 친구들에 비해 엄마의 딸이라 더욱 주목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의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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