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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 자회사 허난링바오 국가급 하이테크 기업 재지정

등록 2022.05.23 0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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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 자회사 허난링바오 국가급 하이테크 기업 재지정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는 자회사 허난링바오신소재과기유한공사(이하 허난링바오)가 중국 국가급 하이테크 기업으로 재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회사 허난링바오는 2018년 12월 국가급 하이테크 기업으로 첫 승인된 후 지난해 엄격한 재심사를 거쳐 재지정됐다. 국가급 하이테크 기업으로 지정 시 법인세율을 기존 25%에서 15%로 감면 혜택을 받고, 연구개발 비용은 규정에 따라 실행한 100% 공제를 기초로 50%를 추가로 공제한다. 지방 정부의 일회성 인세티브(10만위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허난링바오는 '펄안료 생산 중 먼지 제거 장치에 관한 연구', '펄안료 순은(銀) 제조 공정 연구 개발', '펄안료 생산의 선처리 공정 연구' 등 다양한 연구 개발로 신소재, 화학품, 고형폐기물 처리 등의 분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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