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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올해 50개교 인공지능 교실 구축

등록 2022.05.23 09: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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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전경. (사진 제공 = 전남도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전경. (사진 제공 = 전남도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 창의적인 협력학습이 가능한 AI교실을 지난해 57개교에 이어 올해 50개교를 구축한다.

23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AI교실은 노후화 한 컴퓨터실을 개선, 인공지능 교육과 다양한 교과·교육 활동이 가능한 미래형 학습공간이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전남대학교 사림홀에서 올해 AI교실 구축학교 50개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전남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미래형 수업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수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학생들 입장에서 어떤 공간을 원하는지 학교구성원의  의견을 모아 추진해줄 것을 강조했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고민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 교실을 특색있게 구축했으면 한다"며 "중장기적 계획을 세워 더 많은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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