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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해커로 분장한 강미나, 서인국과 남매케미

등록 2022.05.23 09: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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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미남당' 강미나. 2022.05.23.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b></b>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미남당' 강미나. 2022.05.23.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강미나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기반으로 자유분방한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다.

23일 KBS 2TV '미남당' 측은 강미나가 맡은 '남혜준'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 분)의 미스터리 코믹 수사 드라마다. 강미나가 맡은 남혜준은 국정원 특채로 발탁됐던 천재 해커다. 그러나 그는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돌연 퇴사를 선언할 만큼 즉흥적이고 무모한 인물로,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남혜준은 남한준과의 유쾌한 남매 케미까지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강미나는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부터 안경을 장착하고 노트북에 시선을 고정해 프로다운 모습까지 보인다.

또한 그는 차분한 검정 생머리와 단정한 정장까지 소화해 어떤 수사 스토리를 공개할지 그의 활약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미남당'은 카카오페이지 모바일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재한의 동명의 원작을 기반한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붉은 단심'의 후속으로 6월에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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