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키움증권, '해외주식CFD 오픈' 이벤트

등록 2022.05.23 10:37: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키움증권, '해외주식CFD 오픈' 이벤트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차액결제거래(CFD, Contact For Difference)란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과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으로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다.

해외주식CFD의 가장 큰 특징은 해외주식 공매도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ETF로 한정되어 있던 레버리지 활용이 개별종목까지 확대된다. 또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적용된다.

키움증권은 이번 해외주식CFD 오픈을 기념하며, 이날부터 8월31일까지 국내·해외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적용해 주며, 해외주식CFD 체결이 있는 경우에는 국내주식CFD 수수료도 할인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