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최대 연 2.2% 보통예금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하나저축은행은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입출금 자유로운 예금상품으로,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손님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
3000만원까지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2.2%의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신규 가입 시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은 손님들에게 연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규 가입할 때 모든 손님에게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설명서 확인과 신규 가입은 하나저축은행 모바일 웹과 모바일 앱,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머니 앱, 가까운 하나저축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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