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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위해 LG유광점퍼 까지 입은 두산맨 유희관

등록 2022.05.23 14: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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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은퇴하고 뭐하니 예고. 2022.05.23.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은퇴하고 뭐하니 예고. 2022.05.23.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느림의 미학' 유희관이 휙휙 돌아가는 예능에 적응하기 위해 훈련을 받는다.

23일 오후 6시에 MBC 플러스 측은 '은퇴하고 뭐하니' 자체 유튜브 채널에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은퇴하고 뭐하니'는 두산에서만 12년을 뛴 좌완 투수 유희관이 은퇴 후에 예능 1티어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유희관은 선수 시절 라이벌 팀이었던 LG를 상징하는 유광점퍼를 입으며 예능을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로 큰 사랑을 받은 댄서 효진초이가 웃음 트렌드를 바탕으로 '노잼 감별사'역을 맡는다. 또한 예능 코디로 코미디언 김인석과 윤성호가 함께 해 데뷔 20년 넘게 가늘고 길게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었던 예능판 생존 비법을 유희관에 전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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