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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일본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미일 정상회담서 밝혀

등록 2022.05.23 14:13:31수정 2022.05.23 16: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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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개혁 필요성 공감

[도쿄=AP/뉴시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23일 일본 도쿄의 아카사카궁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2.05.23.

[도쿄=AP/뉴시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23일 일본 도쿄의 아카사카궁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2.05.23.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에 진출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NHK는 두 정상은 회담에서 유엔 안보리 개혁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안보리 개혁이 실현될 때 일본이 상임이사국을 맡는 것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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