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림 빙그레 입구 교차로 확장
군도11호선 1차로 확장 완료
빙그레 삼거리 만성정체 해소
한림 빙그레 공장 입구 도로 확장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한림면 병동리 빙그레 공장 입구 교차로(빙그레 삼거리) 1차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빙그레 삼거리는 국도14호선(삼계~진영)과 군도11호선 연결지점으로 만성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2억원을 들여 군도11호선 1차로 190m 가량을 넓혔다.
국도14호선 좌회전 1개 차로를 좌회전, 직·좌회전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군도11호선에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해 출퇴근 시 신호 대기로 인한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혼잡지역 교통개선 방안 등을 토대로 적은 비용으로 빠른 교통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구간을 발굴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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