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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디자인하다'…경남정보대, 창의융합포럼 개최

등록 2022.05.24 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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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경남정보대학교.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경남정보대학교.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경남정보대는 오는 28일 부산 사상구 대학 내 미래관 글로벌컨벤션홀에서 '제3회 CCF(창의융합포럼)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디자인하다'(Design The Future)를 주제로 ▲New Content(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나세훈 이사-카카오 엔터테인먼트 BX DESIGN) ▲New Lifestyle(런드리고 송호성 총괄-작게 시작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New AD(구글 박상학 리드-에이전시 디자이너에서 구글애드 소속 디자이너의 사고변화) ▲New Space(아스트라 강환철 디자이너-New vehicle experience) ▲New AI(네이버 김재엽 책임자-확장된 현실 : 디자이너에게 열린 새로운 기회) 등 세계적 기업의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신산업을 주된 내용으로 5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학은 재학생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지만, 부산·울산·경남지역 시민들에게도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경남정보대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또 메타버스, 유튜브 생중계 등을 통해 현장을 공개할 계획이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된 캠퍼스를 흔들어 깨울 의미 있는 행사로 제3회 CCF를 기획했다"며 "경남정보대는 학생들과 57년간 경남정보대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부울경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포럼 행사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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