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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신라대, 월드뷰티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 등

등록 2022.05.24 08: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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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신라대학교. (사진=신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신라대학교. (사진=신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라대는 미래융합학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제12회 월드 뷰티 페스티벌'(WBF)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 3명을 비롯해 대상 4명과 금상 5명, 은상 6명, 동상 8명, 국회의원상 1명 등 수상자를 대거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용 각 분야 인재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신라대는 학생 37명이 헤어, 페이스메이크업, 속눈썹 연장, 네일아트, 피부미용 등 52개 종목에 참가해 기술과 재능을 선보였다.

이 중 페이스메이크업 부문 메이크업 종목에서 황문영(4학년), 헤어 부문 아이론펌 종목에서 유은주(2학년), 속눈썹 연장 종목의 김현주(1학년) 학생이 대회 최고 권위인 그랑프리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라대는 총 27개의 최다 메달을 획득했으며, 특별상인 최우수 교육기관상도 받았다.

◇한국화상학회, 26일 부경대서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화상학회는 오는 26일 부산 남구 부경대 미래관 4층 컨벤션홀에서 '2022년 제56회 한국화상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사진=부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사진=부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14개 기관에서 60여 명의 연구자가 참석, 총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행사는 학회장인 남수용 부경대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초청강연, 포스터 발표 및 구두 발표 등의 세션이 진행된다.

1994년 창립한 한국화상학회는 화상재료, 화상처리·시스템, 전송, 저장 및 평가 등 다양한 화상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학계, 산업계, 연구소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유관 분야 연구자들의 학문·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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