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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와 커리의 조합"…노브랜드버거, '골드커리 버거' 출시

등록 2022.05.24 08: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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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패티와 어우러지는 커리 소스 자체 개발

"버거와 커리의 조합"…노브랜드버거, '골드커리 버거' 출시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커리 소스를 더한 '골드커리 버거'를 신메뉴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이색 레시피들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는 것에 주목해 주로 밥과 함께 즐기는 커리를 버거에 접목했다. 특히 구운 소시지에 커리 소스를 더한 독일 대표음식 '커리부어스트'가 인기인 점에 착안해, 버거 패티에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커리 소스를 자체 개발했다.

이 신제품은 커리 특유의 향과 매콤한 맛이 두툼한 고기 패티와 어우러져 깊은 풍미와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골드커리 소스는 강황을 베이스로 인도 정통 매운맛 향신료인 가람 마살라와 동남아에서 주로 즐기는 큐민, 케이엔페퍼 등을 더해 이색적이면서 한국적인 감칠맛을 잘 살렸다.

이 제품은 24일부터 노브랜드 버거 매장(일부점 제외)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단품에 2900원이다. 골드커리 버거에 고기 패티와 치즈를 한 장씩 추가한 '더블 골드커리 버거'는 46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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