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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의 내손내잡…'안다행' 12주 연속 1위

등록 2022.05.24 08: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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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2.05.24.(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2.05.24.(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지며 5.9%(닐슨,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안다행'은 무려 12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이 손수 만든 브런치로 무인도 둘째 날을 시작했다. 이후 본격적인 '내손내잡'에 나선 두 사람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크기의 골뱅이와 소라, 해삼, 꽃게를 수확했다.

그 덕분에 해산물 파티 2탄이 그려졌다. 그중에서도 도경완이 장윤정을 위해 회를 뜨는 모습은 시청률 8.9%(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장윤정은 무인도에 오기 전 회 뜨는 법을 공부해온 그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동했다.

무인도 라이프가 끝난 후 도경완은 "항상 윤정 씨는 책임감, 사명감을 가지고 산다. 현실에 돌아가서도 짐을 덜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동안 전하지 못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장윤정은 "남편을 위해서라면 또 무인도에 갈 수 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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