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똑 닮은 아들 탁수·준수 등장…"다 컸네"

[서울=뉴시스] '뜨거운 씽어즈' 영상 캡처 . 2022.05.24. (사진= 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이종혁의 두 아들 탁수와 준수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jtbc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백상예술대상 합창 최종 무대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뜨거운 씽어즈는 지난 6일 열린 2022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합창 최종 무대를 가졌고 그전에 이들의 대기실로 많은 스타들이 찾아와 응원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서울=뉴시스] '뜨거운 씽어즈' 영상 캡처 . 2022.05.24. (사진= 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현, 옥자연, 이홍내, 탕준상, 박주현, 김재화, 오나라, 문소리, 엄혜란이 차례로 대기실을 찾아온 가운데 이종혁의 두 아들 탁수와 준수도 대기실을 방문했다.

이들을 본 정영주는 "최고다 최고"라며 반겼고 이병준은 "종혁이 아들이야? 둘다?"라며 다 큰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워 했다. 김영옥 또한 "어머"라며 신기해했다.

아들을 본 이종혁은 한 걸음에 달려 나가 반겼고 이에 이탁수 또한 "집에서 보던 모습과 다른 모습이어서 너무 멋지고 관객석에서 지켜보도록 하겠다"며 아빠 이종혁을 응원했다.

앞서 지난 2013년 MBC TV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보여준 어린 시절 모습과 다르게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첫째 아들 탁수는 클수록 아빠와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