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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리모델링 적용 견본주택 상설 전시 나서

등록 2022.05.24 0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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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 개발…1기 신도시 사업 공략

포스코건설, 리모델링 적용 견본주택 상설 전시 나서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리모델링 고객을 위한 최적화 유니트를 적용한 리모델링 소비자 전용 견본주택을 상설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기존의 구조물을 사용하는 리모델링 특징을 반영해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 디자인'을 개발하고 강남 신사동 '더삽갤러리'에 전용 견본주택을 신설했다.

견본주택에서는 기존 30평형대의 주거공간이 리모델링 후 40평형대로 확장된 공간을 볼 수 있다.

넓은 거실, 대면형 주방, 유리난간 기능 창호, 우물천장 및 특화조명, 현관 창고와 다용도실 수납 등으로 단순히 10평 이상의 확장감 외에도 개방감 있는 여유로운 공간에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마감이 적용된 아파트를 직접 경험하고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꾸려 현재까지 4.6조원의 수주고를 올린 포스코건설은 리모델링 최강자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는 '1기 신도시 수주 추진반'을 신설해 분당, 일산, 평촌 등 입주 30년이 도래하는 1기 신도시에서 추진되는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최근 준공한 개포 트리에의 시공 경험과 현재 시공 중인 송파 성지, 둔촌 현대1차 등 수 많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금번 리모델링 최적화 평면 개발과 견본주택 상시 전시를 통해 더 나은 주거문화 실현을 위한 기업시민으로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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