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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표 관광지 3곳,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 선정

등록 2022.05.24 09: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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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현관광지·치악산둘레길·뮤지엄산

힐링·위생·안전…빼어난 자연경관·즐길 거리

간현관광지 소금산그랜드밸리. *재판매 및 DB 금지

간현관광지 소금산그랜드밸리.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와 치악산 둘레길, 뮤지엄산이 올해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간현관광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치악산 둘레길과 뮤지엄산은 올해 신규로 선정됐다.

안심관광지는 지난해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 추천을 기반으로 평가·선정한 관광지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치유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 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를 말한다.

포스트코로나 시기 국민이 안전하게 방문하고 기분 좋게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들이 선정 대상이다. 관광지의 친환경성과 쾌적성, 기본방역, 안전관리 등의 요소가 중점적으로 평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3곳 모두 빼어난 자연경관과 즐길 거리를 갖춘 원주의 대표 관광지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관광수요 증가 추세, 안심관광지 선정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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