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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탄생' 신입 일꾼된 젝키 이재진 코믹 차력쇼

등록 2022.05.24 10: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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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1TV '일꾼의 탄생' 사진. 2022.05.24. (KBS 1TV '일꾼의 탄생'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1TV '일꾼의 탄생' 사진. 2022.05.24. (KBS 1TV '일꾼의 탄생'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젝스키스 이재진이 신입 일꾼으로 분했한다.

오는 25일 오후 7시 40분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선 전북 무주 지전마을의 신입 일꾼으로 젝스키스 이재진이 찾아온다.

 이날 일꾼 삼총사(진성, 손헌수, 미키광수)와 이재진은 오르막길 공사, 방충망 교체, 담벼락 용마루 엮기, 윗마을 아랫마을 단합대회까지 민원 해결에 앞장섰다.

올해 101세가 된 마을 최고령 어르신은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계단을 오르내리기 어렵다는 고충을 토로했고, 일꾼들은 오르막길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 도중 이재진은 '복근'을 공개해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설치한 지 20년이 넘어 삭아버린 마을회관 방충망을 교체해달라는 민원을 접수한 일꾼들은 서둘러 민원 해결에 나섰다. 작업 도중 새로운 기술을 터득하게 된 미키 광수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라며 흡족해 했다. 그러자 가수 진성은 "너는 서당개가 아니라 삽살개(?)야!"라며 칭찬한다. 또 충북 영동군으로부터 온 민원에 일꾼들은 크게 당황했지만, 일꾼들은 담벼락 용마루 엮는 민원을 해결한다.

특히, 가수 진성은 마을에 재주가 뛰어나신 분들이 많다며 "우리가 판을 깔아주자"라고 제안했고, '윗마을 아랫마을 단합대회'가 개최된다. 각 마을 대표 어르신들의 공연을 위해 일꾼들은 팀을 나누어 보컬 레슨, 박자 수업을 진행하고, 가수 진성, 개그맨 손헌수의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개그맨 미키 광수와 가수 이재진은 코믹 차력쇼를 꾸밀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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