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소식] 동구, 수요 야간민원실 운영 재개 등

등록 2022.05.24 10:47: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동구청 종합민원실. (사진=동구청 제공) 2022.05.24.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동구청 종합민원실. (사진=동구청 제공) 2022.05.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동구는 오는 25일부터 수요 야간 민원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것으로,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무인 민원발급기에서 불가능한 여권발급이나 가족관계등록 업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수요 야간 민원실은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 등 바쁜 일과로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운영돼 오다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부터 잠정 중단됐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이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실내 표고버섯 기르기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대구보훈청 제공) 2022.05.24.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이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실내 표고버섯 기르기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대구보훈청 제공) 2022.05.24. [email protected]


◇대구보훈청, 보훈가족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구지방보훈청은 재가 복지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쿠킹 밀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요리교실에 이어 실내 표고버섯 기르기를 진행했다.

직접 재배하고 요리하면서 건강은 물론 정서적인 안정감을 부여한다는 취지다.

포토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에는 내달 호국보훈의 달 기념 상품도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