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시민과 대전교육 변화 이끌겠다"…‘행복펀드’ 개설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 ‘행복펀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시민과 함께 대전교육 변화를 이끌기위해 ‘행복펀드’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펀드는 선거출마자가 지지자들로부터 선거비용을 차입해 사용하고 선거 종료 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전받아 상환하는 제도이다.

목표 모금액은 5억원이고 오는 8월 2일 이후 연 3%의 이자를 일할계산해 돌려준다.
 
펀드 가입 희망자는 포털사이트에서 ‘비펀드’를 검색, 후보자 이름 입력란에 ‘성광진’을 입력하거나 'www.성광진펀드.kr'로 접속 후 안내 절차에 따라 가입하면 된다. 펀드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차용증이 발급된다.

성 후보는 “‘공정한 배움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기 위한 변화의 길에 앞장서겠다”며 “투명하고 청렴한 자금으로 반드시 대전교육을 변화시키고 배움이 희망이 되는 공정한 대전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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