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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후보 ‘새로운 3다’ 공약 제시

등록 2022.05.24 1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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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 대변 논평 “도민 삶 풍요로운 제주 만들 것”

[제주=뉴시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제주=뉴시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측이 ‘새로운 3다(新3다)’ 공약을 통해 도민의 삶이 풍요로운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3다’는 ‘여자·바람·돌’이 많다는 ‘제주 3다’를 빗대 세 가지 공약을 표현한 것이다

오영훈 후보 측 신영희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새로운 3다’ 공약으로 제주형 청년보장제, 15분 도시 제주,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제시했다.

신 대변인은 논평에서 “미래산업으로 성장하는 제주를 만들어 자존감을 높이겠다”며 “상장기업 20개를 육성 및 유치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15분 제주는 도심과 읍·면 생활공간을 재설계 하는 핵심 공약으로 15분내 생활공간에서 병원, 약국, 쇼핑, 문화생활 등을 다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저출산 고령사회 체계적 대비, 제주형 상급 및 감염병 전문명원 유치, 제주형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대변인은 “오 후보가 도민의 삶을 바꾸고 제주의 역사를 새롭게 바꿔 제주의 미래를 바꿔가는 도민의 진정한 일꾼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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