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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 안본다"던 남주혁…끊기 힘들었나?

등록 2022.05.24 15: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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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혁 최준용. 2022.05.24. (사진=최준용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혁 최준용. 2022.05.24. (사진=최준용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야구선수 최준용이 남주혁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최준용은 소셜미디어에 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에는 최준용과 남주혁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주혁은 과거에도 한국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남주혁. 2022.05.24. (사진=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채널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혁. 2022.05.24. (사진=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채널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2020년 남주혁은 소속사 유튜브 채널에서 '투두리스트(올해에 하고 싶은 것들을 쓴 목록) 연말정산' 영상을 찍었다. 그 중 '롯데 가을 야구(정규 리그 후 포스트 시즌을 가리키는 말) 보기'를 지키지 못한 데에 대해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응원했고 유니폼도 샀는데…"라며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 야구에 진출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목표를 즐기지 못하지만 내년 롯데는…"이라고 말하며 아련하게 눈을 빛냈다.

또한 최근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 후 찍은 유튜브 영상에서는 "저 이제 야구 안 볼건데요"라고 말하며 회피하는 모습까지 보여 야구팬들과 드라마팬들에게 '웃픈' 모습을 안겼다. 그 이후에 "매년 이렇게 얘기하는게 루틴"이라며 야구팬의 계절별 모습까지 설명하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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