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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본관 실내, 26일 개방된다…관람 누적신청 543만명

등록 2022.05.24 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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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도 뜰에서 창문 통해 내부 볼 수 있게 공개

[서울=뉴시스] 대통령실은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와대 본관 1층.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통령실은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와대 본관 1층.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청와대 본관 실내가 오는 26일부터 개방된다고 24일 밝혔다.

청와대 본관은 1991년 9월 준공된 이래 대통령 공식 집무와 접견에 주로 사용됐다.

[서울=뉴시스] 대통령실은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와대 관저 거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통령실은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와대 관저 거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개되는 본관 구역은 1층의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는 무궁화실, 다과 행사 시 사용됐던 인왕실, 2층의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이다.

이와 함께 관저의 경우 뜰에서 내부를 볼 수 있도록 관저 창문이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대통령실은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와대 관저 접견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통령실은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와대 관저 접견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이날 0시 기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 수는 543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3일부터 내부 관람이 가능해진 영빈관과 춘추관에는 내부 개방 첫날 각 7561명, 6871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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