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북구, 안전문화 확산 그림 공모전 개최 등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북구는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그림 공모전을 연다. (사진=북구청 제공) 2022.05.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북구는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그림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 ▲생활 속 각종 위해요인으로부터 나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활동이 주제다.

북구 관내 초등학생과 동일 연령대 아동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30일부터 6월2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진행한다. 관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6월30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작은 7월 중 청사 로비 전시로 홍보할 계획이다.

◇북구, 무료 세무상담실 운영

대구 북구는 이달부터 넷째 주 목요일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금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납세자보호관과 세무전문직 직원들이 직접 상담한다. 양도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국세 관련 상담은 재능기부를 한 마을세무사가 맡는다.

상담을 원하면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12시 북구청 민원실 내 법률상담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세무조정, 구제업무 등 서류작성은 대행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