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산' 이하늬 "임산부도 섹시할 수 있다"…리아나 안 부럽네(종합)
[서울=뉴시스] 이하늬 2022.05.24 (=보그코리아)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보 속 이하늬는 크롭탑과 미니 스커트, 찢어진 청바지 등을 소화했다.
또 태명인듯 배에 적힌 'JOY(조이)'라는 글귀도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노출을 감행한 이유에 대해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동시에 기존에 못 본 새로운 방식을 원했다. 어떤 역할에 대한 고정적인 시선을 거두는 것부터 시작했다. 임산부도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고 섹시할 수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이하늬 2022.05.24 (=보그코리아)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하늬는 "이미 임신으로 너무 많이 배웠다. 출산하면 더 성장할 것"이라며 "나 자신을 위해서도 하지 않던 일을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놀랍다"고 했다.
복귀에 대해선 "아직 급한 마음은 없다. 아이와 충분히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내년 상반기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이하늬 2022.05.24 (=보그코리아)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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