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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북한, 탄도미사일 가능성 발사체 발사…낙하 추정"

등록 2022.05.25 06:32:15수정 2022.05.25 09: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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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서 동해상으로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힌 지난 7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뉴스를 보고 있다. 합참은 추가 정보에 대해 2022.05.25.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서 동해상으로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힌 지난 7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뉴스를 보고 있다. 합참은 추가 정보에 대해 2022.05.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5일 오전 6시4분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 같이 발표하고 자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보 수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6시3분 일본 해상보안청도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는 정보를 방위성에서 받았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후 오전 6시18분에는 방위성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는 연락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해상보안청은 항행 중인 선박에 대해 앞으로 나올 정보에 주의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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