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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펄스, 충청권 첫 단독매장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열어

등록 2022.05.25 08: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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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제임스펄스 매장 전경(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갤러리아타임월드 제임스펄스 매장 전경(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대전 타임월드에 럭셔리 데일리 웨어 브랜드 ‘제임스펄스’ 충청권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제임스펄스는 ▲패션 ▲호텔 ▲F&B(식음료) ▲레저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미국 브랜드다. 베이직한 의류로 유명하다. 지난해 10월 갤러리아 명품관에 이어 이번에 타임월드에서 국내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제임스펄스 타임월드 매장은 목재 소재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매장 내 다이닝 테이블과 의자, 패브릭 소파 등 캘리포니아 현지 스토어 소품을 그대로 옮겨왔다.

상품 카테고리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남성 및 여성 의류 상품에 더해 테이블 웨어 등 리빙 아이템을 추가했다. 특히, 제임스펄스를 찾는 남성 고객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시즌 남성 품목을 지난 시즌 대비 30% 늘렸다.

갤러리아는 제임스펄스 국내 독점 판권을 비롯해 ▲미국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프레드시갈'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스테파노리치' 등 글로벌 브랜드 판권 라인업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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