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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사귄 지 한 달 쎄하다~훅 갔다"

등록 2022.05.25 08: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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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딸도둑들' 개그우먼 미자. 2022.05.25.(사진=JTBC '딸도둑들'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딸도둑들' 개그우먼 미자. 2022.05.25.(사진=JTBC '딸도둑들'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개그우먼 미자가 김태현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새 가족으로 합류할 미자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결혼한 지 얼마나 지났냐"고 묻자 미자는 "42일차다. 따끈따끈하다"라며 수줍어했다.

이어 미자는 "저랑 오빠는 원래 결혼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둘 다 사귀기 전부터 결혼 생각 없다. 비혼주의다라고 말하고 시작했다. 근데 사귄 지 한 달이 되었을 때 오빠가 '뭔가 좀 쎄하다 이런 느낌 처음이다' 이랬다. 근데 나도 똑같이 느끼고 있었다. 이상하게 '결혼할 거 같은데?' 이랬는데 진짜 훅 갔다. 한 달 정도 갔을 때 그걸 느낀 거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MC 홍진경은 "비혼주의치고는 너무 빨리 느꼈다. 비혼주의라는 말을 하면 안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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