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1477명 신규 확진…사망자 6명 추가

창원 515명, 김해 216명, 진주 188명 등

누적 108만2753명…재택치료 1만154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5일 오전 브리핑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77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6명 추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3일 확진자는 1829명, 사망자는 3명이었다.

어제(24일)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 내국인으로, 도내 전역에서 나왔다.

시·군별로는 창원 515명, 김해 216명, 진주 188명, 양산 149명, 거제 113명, 사천 56명, 통영 53명, 밀양 41명, 함안 23명, 거창 21명, 함양 20명, 의령 16명, 하동 15명, 산청 11명, 합천 11명, 창녕 11명, 고성 10명, 남해 8명이다.

추가 사망자 6명은 60~90대 남성으로, 밀양 2명, 창원·사천·양산·함양 각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5일 0시 기준 108만2753명(입원치료 102, 재택치료 1만1540, 퇴원 106만9899, 사망 1212)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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