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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주군, 천상도서관 별관 증축으로 임시휴관 등

등록 2022.05.25 15: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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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주군, 천상도서관 별관 증축으로 임시휴관 등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울주천상도서관이 별관 증축 공사로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시휴관은 공사에 따른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로, 이 기간에는 도서관 시설 이용이 불가능하다.

공사로 인한 주차장 출입 통제도 실시된다. 오는 5월 30일~6월 2일, 6월 23일~6월 25일 두 차례이다.

다만, 도서관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예약 대출 서비스와 상호대차 서비스, 천상365스마트도서관 등은 운영된다.

또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및 후속 프로그램 온라인 운영, 24시간 무인반납기 등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는 이용이 가능하다.

울주천상도서관은 증축 공사가 완료되는 7월 1일부터 재개되며 별관은 7월 14일부터 시범 운영된다.


◇울산보훈지청, 나라사랑 데이 행사 개최

울산보훈치정(지청장 우동교)은 25일 장미축제가 열리는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나라사랑 데이’를 주제로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극기 및 나라사랑 큰나무 타투 스티커 붙이기 등의 체험활동과 우리고장 현충시설 소개 및 6.25전쟁 사진전이 실시됐다.

캠페인은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 시민들에게 호국의식을 함양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농소농협, 결혼이민 여성에 농산물 전달

울산 농소농협 청년조합원회(회장 김부열)는 25일 농소농협 대회의실에서 정성락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 여성들에게 직접 수확한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농산물은 지역에서 생산된 부추와 딸기이다. 단순히 전달에서 끝내지 않고 부추와 딸기를 이용한 요리실습도 병행해 이민여성들이 전달받은 식재료를 잘 이용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농소농협 청년조합원회는 농소농협 45세 미만의 젊은 조합원으로서 농업 경영인 후계자가 주축이 돼 농업기술과 역량을 구비한 지역선도 핵심인력을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해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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