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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 박지현 겨냥? "식구들만 보고 짖는 개는 입마개나 안락사"

등록 2022.05.25 12: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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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승만(사진=SNS 캡처)2021.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승만(사진=SNS 캡처)2021.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서승만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서승만은 24일 페이스북에 "도둑 잡으라고 입양했는데 식구들만 보고 짖네? 이런 개는 입마개나 안락사"라는 글을 올렸다.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국민사과를 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글로 보인다.

서승만의 글에 민주당 강성 지지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서승만씨 맞는 말입니다" "박 위원장 보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서승만씨 선 넘지 맙시다" "말씀이 지나치시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서승만은 지난 3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 이 후보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불거진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대장동 씹는 애들은 대선 끝나고 배 아파서 대장암이나 걸렸으면 좋겠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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