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회의 등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회의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자체 수립을 위한 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시민의 복지 욕구와 복지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공공과 더불어 민간·지역주민이 함께 향후 4년간 지역사회보장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시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계획으로 관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법인·시설에 소속된 실무분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이번 회의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1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공유했다.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김해시는 봄철 영농 집중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25일 실시했다.

김해서부소방서 현장출동대원 14명을 대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한림분소에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농기계별 작동원리, 해체방법, 긴급조치 등 현장출동대원 역량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트랙터, 경운기, 굴삭기 등을 이용하여 1대 1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금번 교육을 계기로 향후 기관간 농기계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체제를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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