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첫 월드투어 서울공연 6월17일 추가 오픈

[서울=뉴시스] (여자)아이들 서울 콘서트 포스터 (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번째 월드투어 지역인 서울공연의 전석 매진 행렬에, 추가 회차를 오픈하기로 했다.

2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당초 (여자)아이들은 오는 6월 18일~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저스트 미 ()아이들 인 서울(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 IN SEOUL)' 공연을 예정했다.

하지만, 지난 16일 팬클럽 선 예매 티켓이 오픈되고 2회차가 전석 매진됨에 따라, 오는 6월 17일 공연을 추가로 오픈해 총 3일간 공연을 진행한다.
 
추가 오픈되는 6월 17일 공연은 25일 저녁 8시 팬클럽 선 예매가 진행되며, 오는 30일 저녁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 '2022 아이들 월드투어 [ 저스트 미 () 아이들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은 서울을 시작으로,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 싱가포르까지 총 16개 지역에서 열린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에서 1위를 달성하고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타이틀곡 '톰보이'로 34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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