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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전략·공부습관 배우자…'온라인 학부모 설명회' 봇물

등록 2022.05.25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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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계, 초·중등 학부모 설명회 잇따라

[서울=뉴시스] 초등학교 1학년들이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초등학교 1학년들이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5월 들어 대학별 입학전형 설명회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식으로 잇따라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도 이어지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선생은 27일 오후 8시 자사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초·중등 학부모 대상 '윤선생 라이브(LIVE) 학부모 설명회' 2편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최신 입시 트렌드'를 주제로 열린다. 조수현 수석 연구 강사가 입시 동향과 교육 정책은 물론 내신·수능 영어학습 전략, 자기주도학습 습관 정착 방법 등을 제시한다.

웅진스마트올 중학은 26일 노규식 박사와 함께 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준비했다. 설명회는 중학생 시기가 중요한 이유, 자기주도학습능력의 비밀, 공부 두뇌 만드는 법 등 '전교 1등의 공부 습관'을 주제로 열린다.

대교 솔루니는 지난 12일 유튜브 라이브 학부모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큰 변화를 맞은 교육 환경 속에서 아이의 사고를 확장하고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 등 '주제통합 교육'이 주제였다.

한솔교육은 4~7세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20일 노규식 박사의 실시간 온택트 강의를 개최했다. 강의는 유아 발달 맞춤 플랜 가이드를 제시하는 1부와 육아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2부로 구성됐다.

와이즈만 영재교육도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올해 상반기 온라인 진로·진학 설명회를 진행했다. 해당 설명회는 고교학점제를 만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고입·대입 준비법, 2023학년도 영재학교 전형 분석을 주제로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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