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공사장서 양수기 작업 중 폭발…근로자 1명 중상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25일 오후 1시 23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66)씨가 하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양수기 작업 중 전기 누전으로 기화된 연료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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