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어촌어항공단,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등록 2022.05.26 10:08: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가정의 달 맞아 사랑 나눔 실천

[서울=뉴시스] 위문품 전달.

[서울=뉴시스] 위문품 전달.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금천 청소년 쉼터'를 방문해 가정의 달 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천 청소년 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들에 대한 보호와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 밖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 보호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 공단은 금천 청소년 쉼터 방문에 앞서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별빛 남문시장(금천구)을 방문해 생필품과 과일 등 위문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방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