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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근면 주민들, 김명기 국민의힘 횡성군수 후보 지지선언

등록 2022.05.26 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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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공근면 발전 외면 당했다"

'군민 대통합, 부자농촌 횡성' 이뤄내야

강원 횡성군 공근면 주민 60명이 김명기 국민의힘 횡성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모습. (사진=김명기 후보 열린군민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 횡성군 공근면 주민 60명이 김명기 국민의힘 횡성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모습. (사진=김명기 후보 열린군민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 공근면 주민 60명은 김명기 국민의힘 횡성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6일 김명기 후보 열린군민캠프에 따르면 공근면 주민들은 지난 25일 오후 진한우식당에서 "지난 2년간 장신상 군수를 적극 지지했으나 공근면 발전을 외면당했다"며 "김명기 지지선언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결정력 부재로 지역발전 2년을 후퇴시킨 장 후보를 더이상 믿을 수 없다"며 "김명기 후보가 공약한 '축산분뇨 자원화 신재생 시스템'을 적극 지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베이스볼 파크도 횡성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달라"며 "우리 공근면 주민들은 김 후보의 대표 공약인 '군민 대통합, 부자농촌 횡성'이 반드시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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