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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오연서, 아슬아슬한 상극 케미…'미남당'

등록 2022.05.26 10: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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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
[서울=뉴시스] '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2022.05.26.(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2022.05.26.(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측은 26일 서인국과 오연서가 예측을 불허하는 믹스 매치를 선보인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6월 27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서인국은 극 중 미워할 수 없는 '능구렁이' 매력과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겸비한 박수무당 '남한준'으로 분한다. 오연서가 연기하는 '한재희'는 정의 구현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강력반 형사로, 물귀신 같은 수사력 때문에 '한귀(寒鬼)'라는 닉네임으로 소문이 자자한 인물이다. 성격도 직업도 다른 두 사람은 일련의 사건을 바탕으로 인연을 맺고 아슬아슬한 상극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공개된 스틸에는 사건 현장에서 우연히 마주한 서인국과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주 선 두 사람은 팽팽하게 맞부딪히는 시선으로 일촉즉발의 기류를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인국은 오연서를 향해 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무언가를 따지고 있고, 오연서는 그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매섭게 맞서며 심상치 않은 인연의 서막을 알린다.

제작진은 "달라도 너무 다른 서인국과 오연서의 관계성은 '미남당'의 큰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두 사람이 어떻게 충돌할지, 또 어떻게 화합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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