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서 2·3위 쾌거

등록 2022.05.26 10:30: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황도윤 선수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엔페라레이싱팀 경기 도중 정차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황도윤 선수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엔페라레이싱팀 경기 도중 정차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넥센타이어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UPER 6000 클래스 2라운드에서 넥센타이어를 사용중인 국내 레이싱팀 '서한GP' 소속 장현진 선수와 김중군 선수가 각각 2위, 3위로 입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서한GP는 올 시즌부터 넥센타이어를 장착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서한GP는 지난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진 슈퍼레이스 SUPER 6000클래스 2라운드에서 넥센타이어와 함께한 2번째 경기 만에 더블 포디움(3위 이내 입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경기에서 서한GP 정회원 선수도 5위로 결선을 마쳤으며 넥센타이어의 워크스팀인 엔페라레이싱팀의 황도윤, 황진우 선수도 각각 7위, 8위로 2라운드를 마치며 넥센타이어를 사용중인 모든 선수들이 포인트 피니쉬(10위 이내)를 달성했다. 

한편 엔페라레이싱팀, 서한GP가 출전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오는 6월1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레이스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