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페라리 레고로 재탄생…'데이토나 SP3' 내달 1일 출시

등록 2022.05.26 10:47: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레고 테크닉 페라리 데이토나 SP3. (사진=레고그룹 제공) 2022.05.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레고 테크닉 페라리 데이토나 SP3. (사진=레고그룹 제공) 2022.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레고그룹은 레고 테크닉 얼티밋 시리즈의 새 모델 '레고 테크닉 페라리 데이토나 SP3'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페라리의 한정판 아이코나 시리즈의 두번째 모델 데이토나 SP3를 대형 모델로 재현했다. 총 3778개 브릭이 사용된다.

버터플라이 도어를 열면 페라리 로고가 장식된 운전석을 감상할 수 있다. 피스톤이 작동하는 자연 흡기 V12 엔진을 비롯해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8단 기어박스, 후면의 수평 블레이드 등 디테일을 더했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25㎝, 세로 59㎝, 높이 14㎝다. 내달 1일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이번 제품이 개발되기까지 레고그룹과 페라리의 협업 이야기를 다룬 특별 서적도 내달 1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전 세계 5000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