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304명 추가…누적 23만3743명

26일 오전 11시 기준 병상 가동률 9.9%·위중증 2명

[서울=뉴시스]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8816명 늘어 누적 1803만6702명이다. 사망자는 34명 늘어 누적 2만4063명이 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30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3743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85명이고 20~59세가 176명, 60세 이상이 43명이다. 도민이 292명이고 도외 거주자가 12명이다.

26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9.90%다. 감염병 전담병원이 33.90%, 제5생활치료센터가 7.39%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명이고 지금까지 확진자 사망은 176명으로 치명률은 0.08%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6%, 2차 86.7%, 3차 64.4%, 4차 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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