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해광업공단, 키르기즈스탄서 광해관리 법제 개선 논의

등록 2022.05.26 15:09: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3차 광해관리 법제개선 워크숍' 열어

(사진=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키르기즈스탄 비슈케크에서 '제3차 광해관리 법제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국제협력단의 '키르기즈스탄 광해관리 법제개선 역량강화 사후관리 현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광해광업공단은 앞서 개최한 워크숍에서는 키르기즈스탄 광해관리 전문가들과 국내·외 광해관리 법제, 기준, 시행기관 등을 공동 분석해 결과를 공유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양국의 광해관리 법제, 기술기준 관련 주제발표와 공동 분석을 통해 도출한 키르기즈스탄 광해관리 법제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지속 가능한 자원 개발을 위해서는 법적인 규제나 절차를 통한 환경적 지속가능성이 확보돼야 한다"며 "이번 사업이 키르기즈스탄의 지속 가능한 광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