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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우성, 입가 미소 끊이지 않아…칸 거리 데이트

등록 2022.05.26 15: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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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연중 라이브' 사진. 2022.05.26. (KBS 2TV '연중 라이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연중 라이브' 사진. 2022.05.26. (KBS 2TV '연중 라이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걸어서 칸 속으로, '연중 라이브'가 프랑스의 생생한 열기를 전한다.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국내외 핫이슈인 연예가 단신을 '월드 뉴스'에서 소개한다. 이날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칸의 밤을 빛낸 영화 '헌트'의 이정대, 정우성이 출연한다.

이날 '연중 라이브'는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며 베일을 벗은 영화 '헌트'의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거리 데이트에 나선다. 이번 칸 영화제가 두 번째 방문인 두 사람은 함께 오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게릴라 데이트로 시종일관 높은 텐션을 유지하며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 나갔다는 후문이다. 

이어, 칸의 거리를 거닐며 인터뷰를 이어가던 중 한 소녀팬의 등장으로 두 사람의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또 정우성은 캐스팅이 되기까지의 뒷이야기에 대해 "거대한 설계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며, '청담동 부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는다.

한편, 26일 방송되는 '연중 라이브'에선 칸 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탕웨이, 박해일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프랑수 남부 휴양도시 '칸'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축제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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