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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멤버 힘찬, 강제추행 재판 중 같은 혐의로 또 입건

등록 2022.05.26 15: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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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술집서 여성 2명 신체 만진 혐의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강제추행 혐의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이 지난해 2월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김 씨는 징역 10월을 선고 받았다. (공동취재사진) 2021.02.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강제추행 혐의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이 지난해 2월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김 씨는 징역 10월을 선고 받았다. (공동취재사진) 2021.02.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아이돌그룹 B.A.P의 멤버 힘찬이 강제추형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같은 혐의로 다시 입건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힘찬은 지난달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사건 직후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 함께 놀러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았지만, 이에 불복해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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